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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요현상 부르는 다이어트 5가지

작성자 제주도짜장면(ip:)

작성일 2014-09-29 10:36:17

조회 5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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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다이어트를 하는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. 하지만, 이 같은 인기에 편승해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들도 성행하고 있다. 요요현상을 부르는 다이어트 방법들,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.

◇원푸드 다이어트?
원푸드 다이어트는 일정기간 특정식품만을 집중적으로 먹는 다이어트다. 여기서 말하는 한 가지는 보통 사과, 포도, 토마토, 꿀, 선식 등을 의미한다. 이처럼 한 가지 식품에만 집중하다보면 열량섭취가 줄어 단시간 내 체중감량 효과는 볼 수 있다. 또, 야채류나 과일류를 선택하다보니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도 느끼고 변비가 생기지도 않는 장점이 있다.

그러나 이 방법은 금방 요요현상을 불러일으킨다. 왜냐하면 한 가지 식품 위주로 먹다보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이다.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지방산, 미네랄, 단백질 등이 부족하기 때문에 몸 근육에 있는 단백질을 소비시켜 열량을 보충하게 된다. 이것은 우리 몸을 금방 살찌는 체질로 변하게 한다.

◇극저열량 제한 다이어트?
극저열량 제한 다이어트는 1일 섭취 열량을 800~1200㎉로 조절하는 저열량 식사요법과 800㎉이하로 섭취하는 초저열량 식사요법 등 2가지 방법이 있다. 두 가지 모두 원푸드 다이어트처럼 단시간 내에 효과를 보기 쉽지만, 영양소 섭취 불균형 및 대사 이상으로 금방 요요현상이 발생 한다.

◇저탄수화물 다이어트?
한 때 ‘황제다이어트’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대신 단백질과 지방 섭취를 더 많이 하는 방법이다. 탄수화물을 줄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체중 감량이 빠르게 진행된다. 하지만, 단백질 식품에 포함된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해 고지혈증, 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. 하지만, 이 역시 도중에 중단하면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기 쉽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.

◇저지방 다이어트?
이 방법은 저지방, 열량 제한 다이어트로 하루 총 섭취 열량의 30% 미만은 지방에서 섭취하고 포화지방은 10%미만, 총 콜레스테롤은 300㎎미만을 섭취하는 식이요법이다. 저지방 다이어트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비해 체중 감소와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는 낮다. 하지만,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는 효과가 있다. 지속적으로 실시할 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이 역시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까지 적게 하여 영양 결핍을 초래 할 수 있다.

◇단식으로 다이어트?
단식이란 칼로리가 있는 음식을 일체 먹지 않고 물만 마시면서 살을 빼는 방법이다. 단순하게 보면 먹지 않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살이 빠진다. 하지만, 이 때 우리 몸은 스스로 체내 대사율을 떨어뜨려 열량 손실을 줄이려고 한다. 그 결과 근육이 감소하고 기초대사율도 함께 떨어진다. 단식이 끝나고 다시 먹을 때, 우리 몸이 기초 대사율을 떨어뜨렸기 때문에 단식 이전보다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이 찌는 결과를 얻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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